작성일 : 10-08-26 13:28
<새전북신문>'천년의 사랑여행'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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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여행'으로 전주세계소리축제 문연다
10월1일부터 5일간 개최… 개막작 등 프로그램 발표
2010년 08월 23일 (월) 20:44:52 이혜경 기자 white@sjbnews.com
   
  ▲ 2010전주세계소리축제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한 (좌측부터)김명곤 조직위원장과 쌍둥이 가수 가야량, 김정수 예술감독.  
 
2010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창조, 열정, 놀이’를 주제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을 비롯해 전주한옥마을, 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개막작은 ‘천년의 사랑여행’. 산유화가, 정읍사가, 서해안용왕굿 등 백제가요와 신비로운 해외 전통가무악이 조화를 이루며, 국악관현악과 심포니오케스트라로 구성된 특별오케스트라단의 연주와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종합극이다. 특히 소리축제 10년의 성과를 토대로 김명곤 위원장이 총감독을 맡고 전 위원장인 안숙선 명창이 출연하게 된다.

이번 축제의 야심작인 ‘소리프론티어’는 소리축제 역사상 가장 젊고 실험적인 공연형식이다. 1박2일동안 관객들은 맥주와 커피를 즐기며 아티스트들이 뿜어내는 열기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파티형 공연이다.

또 창작판소리 1세대인 임진택씨가 ‘똥바다’, ‘오적’과 함께 신작인 ‘백범 김구’를, 2세대인 이자람이 ‘사천가’를 선보여 세대간의 흐름을 엿볼 수 있게 된다.

폐막공연은 방송인 김제동과 쌍둥이 홍보대사 가야랑의 사회로 소리프론티어 수상팀 및 YB(윤도현 밴드)의 초청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장소로 소리문화의전당과 함께 경기전, 한옥마을, 오거리광장 등을 배치, 고전과 현대적 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조화로움과 다양성을 살리는 시너지 효과를 찾는다.

이밖에 소리축제 10년의 명장면, 감동과 여운을 남긴 명인 명창 등 기록으로 되살아나는 기념사진집을 발간하고 연구자문위원 중심으로 기획단을 구성해 지난 10년의 고찰과 새로운 10년을 전망하고 이 계획은 축제기간에 맞춰 발표된다.

소리축제조직위는 올해 새로운 소통의 도구인 트위터를 개설하는 동시에 소리축제와 관련된 쉽고 흥미로운 퀴즈 이벤트를 수시로 열어 잠재관객들과 소란스런 작은 축제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혜경 기자 white@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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