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쌍둥이 가야금 가수 “ 가야랑 ”
- 2010 영동 난계국악축제 홍보대사
- 2010 전주 세계소리축제 홍보대사

대한민국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야랑.
가야금의 ‘가야’, 쌍둥이 예랑, 사랑의 ‘랑‘이 만나 ’가야랑‘이 탄생되었다.
단순한 국악 퓨전밴드가 아닌, 가야랑은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대중가요를 노래하는 대중과 더 친밀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언니 예랑은 김해전국 가야금 대회 최연소 대통령상 수상,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석사)졸업을 했고, 現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중이다. 젊은 명인으로서 가야금의 선두주자인 예랑은 가야랑 활동으로서 더 많은 대중과 가야금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동생 사랑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출신이다. 가야랑 활동으로 말미암아 살아 숨쉬고 있는 전통을 창조하는 전통으로 재해석하며 대중에게 우리음악지킴이 역할을 하고있다.

국악기가 그저 국악기로서 뿐만 아니라,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우리의 악기임을 알려주고 있는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쌍둥이 가수 가야랑.
진정한 한류를 보여주며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쌍둥이 듀오.

가야랑은 히트제조기로 유명한 정의송 작곡가에게 발탁되어 수리수리마수리, 아기자기 등 활력소가 되는 노래를 선사한다.

최고의 연주와 맑은 노래로 현대사회의 청량수같은 가수 가야랑의 음악.
그녀들의 음악은 들을수록 매료된다. 아마도 그 이유는 대중음악과 순수음악의 결합점이기 때문일 것이다.